◆ 2018 스타브랜드 대상 / 주식자금서비스 부문 ◆

주식투자자가 아니라면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스탁론시장에서 14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하이스탁론이다.

하이스탁론은 증권금융의 새로운 분야라 할 수 있는 주식자금대출 시장을 국내 최초로 개척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더 높은 수준의 레버리지 투자에 목말랐던 고객들 사이에서 폭발적 반향을 일으키며 등장한 스탁론은 증권사 신용과 함께 신용투자의 양대산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하이스탁론과 2위 브랜드 간 격차는 해가 갈수록 더 커지는 양상이다.

스탁론은 주식 또는 예탁금을 담보로 자기자본의 3배 이상을 추가로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출서비스 상품이다. 스탁론이 세상에 나오기 이전까지 자기 자산 대비 추가 투자한도를 3배까지 늘린다는 것은 타 금융권이나 기존 증권사들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일이다.

하이스탁론이 리스크를 무릅쓰고 증권사의 기존 신용보다 투자배수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과 회사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이 회사의 남다른 위험관리 노하우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허 받은 위험관리시스템(RMS·Risk Management System)과 투자종목의 위험도를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 7월 하이스탁론은 수수료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서비스 이용 시 초기에 부과하던 수수료를 전면 폐지했다.

파격적 콘셉트로 주식시장에서 신용투자의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하이스탁론이 고객들로부터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 개발과 서비스에 쏟는 하이스탁론의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 때문이다. 업계 최고의 전통과 신뢰를 이어오고 있는 하이스탁론은 앞으로도 더 좋은 상품 개발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득관 디지털뉴스국 기자]

출처 : 매일경제

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77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