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탁론, 가족까지 챙기는 복지로 직원 만족도 높인다

(서울=포커스뉴스) 대기업의 시스템중심 문화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만족과 인재 중심의 경영을 경쟁력으로 여기는 문화의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탁론 점유율 1위 하이스탁론도 이 같은 행보에 함께 발을 맞추는 ‘직원 중심 주의’ 경영 철학을 펼치고 있다.

하이스탁론은 독특하게도 직원뿐 아니라 직원의 가족을 배려하는 복지를 선보인다. 직원들의 복지에 신경 써 직원의 만족도를 높여 기업에 최적화 된 인재가 장기 근속을 하는 것이 경영상의 안정을 불러오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감한 후 펼치는 복지다.

이 브랜드의 가족 복지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효도 수당’이다. 직원의 부모 중 한 명에게 효도 수당을 지급한다. 직원은 월급과 별도로 효도할 수 있고, 기업은 직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비 정기적으로 직원과 가족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지난 추석에는 직원과 가족들에게 째즈 공연을 선물하는 한편, 최근에는 경험의 공유와 힐링 차원의 여행을 선물하기도 했다.

최근 가을 워크샵은 직원과 직원의 가족들이 함께 남해(거제, 통영) 일대로 가족이 함께 떠날 수 있도록 했다.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직원들에겐 재충전의 기회를, 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시간을 복지 차원에서 제공한 것이다. 머무는 기간 동안 특급호텔의 최고급 시설에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워크샵에 참여한 직원과 가족들이 최대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오랫동안 다니고 싶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회사는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다. 직원들의 물질적, 경험적 복지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는 바른 경영을 추구하는 회사. 하이스탁론의 인재 중심 복지는 지금도 발전 중이다.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에게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돌아간다는 이 회사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 본다.

이성훈 기자 sh2001@focus.kr

출처 :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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