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기업경영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스탁론 기업 될 터

(서울=포커스뉴스) '기업윤리'의 실천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가운데 하나로 대두된 지 오래다. 기업윤리 실천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인식하고 이를 가장 보편적인 경영이념으로 삼아 전임직원이 철저히 준수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국내 대표 주식자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에스앤씨시스템즈의 얘기다. 이를 통해 가장 존경 받고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게 이들의 남다른 각오다.

이들이 추구하는 윤리경영의 주요 실천항목은 고객권익강화, 사회공헌확대, 신의성실, 창조금융구현, 준법정도경영, 공정거래준수 등이다.

특히 사회공헌확대에 남다른 공을 들이고 있다. 이는 이 회사 최고경영자인 이기재 대표이사의 신념이자 목표이기도 하다.

2016년 7월 에스앤씨시스템즈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 대표는 “사회공헌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하나이면서도 또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기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마음만 먹으면 형편 닿는 대로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일반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에스앤씨시스템즈는 2011년부터 모 대학병원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 4300만원 가량을 기부한데 이어 앞으로도 1억2000만원 가량을 더 기부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꾸준한 후원을 계속하기로 약속했다.

임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사회공헌사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회공헌실천결의대회를 갖기도 했다. 연말에는 발레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협찬함으로써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사업 후원으로 활동 폭을 넓혔다.

이밖에 2007년 7월 에스앤씨시스템즈를 창립한 장두식 대표 역시 개인적으로도 여러 곳의 사회복지단체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은퇴 뒤에는 반드시 사회복지사업을 하겠다는 그의 공언이 일리 있게 들리는 이유다.

에스앤씨시스템즈와 하이스탁론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답할 계획이다.

최주현 기자 cjh@focus.kr

출처 :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80300091219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