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R] 스패로우 v5 CC인증 획득으로 공공시장 대대적 공략

㈜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시큐어코딩 및 코드 품질 분석 도구 솔루션인 스패로우 버전 5(Sparrow SAST/SAQT v5)가 공동평가기준(Common Criteria, CC) 인증을 획득하고, 공공시장 공략을 대폭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은 공공 정보화 사업 발주 시 시큐어코딩 제품을 의무 도입해야 하며, 반드시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라는 제품유형으로 CC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파수닷컴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본부에서 별도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스패로우는 스패로우 버전 4로 2014년 시큐어코딩 진단도구 업계 최초 CC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5년간 수많은 연구와 개선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스패로우 버전 5가 새롭게 CC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신규 고객은 경쟁제품 대비 훨씬 우수한 제품을 구매하여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해 성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을 대폭 향상한 스패로우 버전 5는 국내 시큐어코딩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패로우 버전 4의 분석 속도를 약 30% 상승시켰다. 정탐 분석 능력이 30% 이상 향상됐으며, 오탐율 또한 20% 이상 감소됐다. 이와 함께, 사용자 환경(UI/UX)을 한층 개선했으며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하여 실 사용자들의 업무효율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자사의 DAST(웹취약점분석), RASP(자가방어) 제품과 상호작용 플랫폼을 통해 검출력을 높임으로써, 보안취약점을 완벽하게 제거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버전이다.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는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의 CC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공공시장의 매출 확대는 물론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보안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스패로우 버전 5는 1분기 내에 조달 등록을 완료해 최신 버전도 나라장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시장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한 빠른 매출 성장으로 2021년 IPO를 추진할 계획이며, 모회사인 파수닷컴의 기업가치도 동반 상승할 전망이다.

About Sparrow :

2007년 파수닷컴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본부에서 시작한 스패로우는 시큐어코딩, 코딩컨벤션을 위한 정적분석 도구를 개발하며, 국내 정적분석 도구 시장 1위에 자리 매김 했습니다. 2018년 주식회사 스패로우로 분사를 통해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보안을 책임지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났으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제품 제공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습니다.

스패로우는 정적분석(SAST)뿐만 아니라 동적분석(DAST), 자가 방어(RASP), 상호작용(InteractiveHUB) 플랫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전체에 걸친 보호가 가능한 국내 유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부 및 공공기관, KB은행, 금융감독원 등의 금융기관 그리고 일반기업 등에서 스패로우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 있는 레퍼런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스패로우는 국내 시장 1위로 안주하지 않고 클라우드, IoT등 다양한 새로운 IT 트렌드를 지속 반영하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먼저 준비하고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나가고자 합니다.

*상기 (보도)자료는 인포스탁 온라인IR 회원사인상장기업에서 당해 기업의 주주, 투자자 등을포함한관계자분들께 HTS/MTS 뉴스채널등을 통해 직접 제공하는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따라서 자료에 대한문의는 해당기업 주식담당자에게 직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