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탁론, 위기에 강한 DNA…스탁론시장 1위 수성

◆ 2021 스타브랜드 대상 ◆

2년 가까이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 여파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나름의 이유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이 주위에 많다. 스탁론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시중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로 스탁론 시장으로 연결된 파이프 라인이 바싹 메말랐기 때문이다. 시장의 가뭄은 쉽게 해갈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럴 때 '별은 어둠속에서 더 빛난다'는 말은 하이스탁론에 딱 들어맞는 촌평이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성공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1위 브랜드의 저력인 까닭이다.

하이스탁론은 그동안 쌓아온 공신력을 바탕으로 증권사, 여신사 등 제휴 업체들과 신뢰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국면을 전환하는 한편, 다른 업체들이 마케팅을 축소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의 난관을 타개해 나갔다.

하이스탁론 관계자는 "이런 행보는 단순히 격차를 벌려 추격을 따돌리려는 차원이 아니라 업계 프리미어 리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대전환의 시발점으로 삼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스탁론이 걸어온 여정과 현재의 모습은 내일을 향한 목표와 일련의 노력이 결코 실현 불가능하거나 우연이 아니라는 점을 잘 말해 준다.

하이스탁론은 17년 전 스탁론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상담품질보증제'를 시행해 오고 있다. 독자적인 'RMS(Risk Management System)'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이채롭다.

스탁론은 자신의 주식 또는 예탁금을 담보로 자기자본의 3배 이상을 추가로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출 서비스 상품이다.

[전종헌 매경닷컴기자]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1/12/1127261/